■ 진행 : 이세나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,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특보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이어서 정국의 주요 이슈들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오늘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,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오늘은 국내외 이슈 다 다뤄봐야겠는데요. 먼저 중국 전승절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.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북 중 러 정상이 66년 만에 나란히 서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.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첫 다자외교 무대였는데요, 어떤 모습이었는지 먼저 함께 보시죠. 김정은 위원장. 오전 9시 18분쯤 행사장에 도착해검은색 방탄 리무진에서 내렸습니다. 딸 주애는 동행하지 않고 이렇게 홀로 모습을 드러냈고요. 각국 정상들 중 끝에서 세 번째로 입장했습니다. 지금 보시면 인민복이 아닌 검은 정장에금빛 넥타이를 착용했는데요. 이를 놓고 '정상국가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의도이다'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귀빈 영접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. 한 손으로만 악수를 건네다김 위원장을 보자 두 손을 맞잡고 흔들고 어깨까지 두드리면서반가움을 드러냈는데요, 뒤이어 입장한 푸틴 대통령과도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. 기념 촬영에서는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오른쪽에 푸틴 대통령, 왼쪽엔 펑리위안 여사 다음에 김 위원장이 자리했는데요, 이어 열병식을 보기 위해 이동하는 길에는좌 정은, 우 푸틴 대형이 만들어졌습니다. 손짓을 섞어가며 무언가 열심히 말하는푸틴 대통령.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환하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고요. 이어서 김정은 위원장도뒤에 있는 통역사를 통해 여러 번 말을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 톄안먼 망루에서도시 주석의 오른쪽은 푸틴, 오른쪽은 김정은 위원장이었습니다. 왼쪽이 김정은 위원장이었는데요. 함께 최첨단 무기들의 행진을 보며시 주석과 김 위원장이통역사를 통해 친밀히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도 잇따라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. 오늘 전 세계의 시선이 중국을 향했습니다.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,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는데요. 여러 정치적인 의미도 있을 것 같고요. 일단 두 분이 가장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9031459058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